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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chapter2 -The Pond

  • 밀리
  • |
  • 2010-06-23
13

샘이 백조 부부를 발견하기 전 시점으로 돌아갑니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연못에도 봄이 찾아옵니다.

얼음이 녹고, 봄기운이 대지를 흔들며 모든 생명체들이 봄의 싱그러움에

긴 잠에서 깨어납니다.

이 곳에 백조 부부가 날아가 새끼들을 낳고 키울 장소를 찾습니다.

연못의 아래쪽에 연못 안쪽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발견하고는

적들로부터 보호하기에도 좋고 물에도 가까워 둥지를 짓게 됩니다.

 

chickadee 미국 박새

kits : 새끼 여우

bulrushes 파피루스

Mallard  Ducks 청둥오리

courting 연애 중인 결혼할 것 같은

fern 양치류의 식물

snoop 기웃거리며 돌아다니다. 어정거리다

cob 백조의 수컷<-> pen

clout 때림 강타

tread 밟다

squat 웅크리다, 쪼그리고 앉다

tamp (길등을) 다져서 굳히다.

poke  쿡 찌르다.

 

선택 미션입니다.

1-1. 요즘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모기도 많네요. 회원님들은 봄이 오는 것을 무엇으로 아시나요?

 그리고 좋아하는 계절과 이유도 나눠주시면 감사합니다.

 

1-2. 신중한 백조부부.... 연못에 자리를 잡고 열흘동안 먹고, 물 마시고 유유자적했지만, 백조부부의

마음 속에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을 겁니다. 연못 이곳 저곳을 꼼꼼히 살피고

배우자에게 의견도 묻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도 따져 보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자신에게 맞는지

정말 주부 9단 pen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매순간 결정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옷을 고른다거나 김치 냉장고를 사는 등의 사소한 결정부터 자녀 진로나 미래 계획등의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2. 2장에는 문장의 앞 뒤에 guessing할 수 있는 힌트를 줘서 단어의 뜻을 알 수 있게 하는 게 보이네요.

회원님들 하나씩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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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주니
  • |
  • 2010-07-06 22:24
답댓글

요즘은 봄이 왔나? 하고 느끼고 며칠 지나면 여름이 오는것 같아요.

특히 올봄이 심했지요.. 겨울이 너무 길어 꽃봉오리들도 늦게 피어나고 과천 장미원에 갔었는데 다른해와는 달리 장미들도 기운없어보이구요. 저는 장미원을 참 좋아해요...집에서 가깝기도해서 아이들 데리고 가끔가는데요...그날도 금요일 큰아이 수업 끝나자마자 두 아이를 데리고 갔었답니다. 근데 정말 초등학생은 한명도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잔뜩있고 어린 아이들 몇명있고... 좀 이상했어요. 제가 이상한건지...다른 엄마들에게 이런얘기하면 참 독특하다고해요...애들데리고 나혼자서 다니는게 좀 이상해 보이나요?아마도 실내가 아니고 실외라서 더 그렇게 보이는거겠지요.

 

저는 결정의 순간이 오면 남편과 상의하구요...뭐 대부분 제 생각대로 되는경우가 많긴해요..근데 아이진로문제는 참 어려워요. 안그래도 오늘 저녁먹으면서 남편과 결정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저는 너무 신중할때 남편은 참 쉽게 풀어나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제가 좀 우유부단한가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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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7-07 23:52
신중하신 거겠죠... 글쎄요. 앤님 앞에 앉으셨던 분이 지니주니님 맞으시죠?
나이를 정확히는 모르지만, 현명하실 거 같아요. 그래도 소소한 것들은 남편분도
전권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전 결혼하고 나서도 꽃은 좋아했지만, 꽃무늬는 싫어했거든요.
그래서 이불, 그릇을 꽃무늬로 사는 친구 보면 촌스럽다고 타박했는데,
제가 그 촌스러움을 아름다움으로 느끼게 될 줄 몰랐어요.
요즘은 침대 시트도 큰 꽃이 그려진 걸도 사요.^^ 늦은 걸까요?
장미원에도 할머니, 할아버지만 잔뜩 있다고 하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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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7-04 14:00
답댓글

1-1 꽃봉오리 보고 알지요. 오리털 잠바가 챙피하게 느껴질 때 그렇고..

저는 봄 가을이 좋아요. 이젠 정말 너무 춥거나 더우면 몸이 너무 힘들어요.T.T

 1-2 대부분 제가 구상 계획하고 남편에게는 꼭 이야기 하지만 남편이 거의 그러라고 하는 편입니다.

     제가 덤벙거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남편이 믿는다고 해야 하나.. 아님 남편이 모든 것에 너무 무심해서 일수도 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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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7-05 23:18
꼼꼼하고, 추진력있을 거 같아요. 전... 애 둘 낳았더니 건망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어제는 녹차 먹으려고 머그에 티백 담아놓고, 돌아서서 물 올려 놓고 다시 녹차 꺼내
머그에 담아 식탁에 갔더니 똑같은 게 있더군요.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막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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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니맘
  • |
  • 2010-07-03 06:11
답댓글

hi. ^^

1. 글쎄요. 목련이나 벗꽃 피는 걸 보고 아 봄이다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갠적으로 가을을 좋아해요. 약간 서늘하다 싶은 가을이요. 웬지 청명한 느낌도 들고

 생각도 깊게 하고..반면 봄 하면 요즘은 황사가 생각나데요.

봄의 생기 발랄함은 좋지만 웬지 깨끗하지 못한 느낌 ㅎㅎ 시대탓이겠지요.

 

2. 결혼 전에는 모든 결정을 저 혼자 했더랬어요. 학교, 진로 , 배우자 등등이요.

많이 믿어주시는 편이었지요.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큰 결정은 모두 신랑의 결재가 떨어져야 하네요(당연한 건가요?)

저는 다만 티안나게 몰래 ㅋㅋ   

하지만 최근 요 2~3년간 한 결정 중 최악의 것들이 있네요.

다음에는 좀더 신중하게 해야겠다고 말해야 되나요...ㅠ.ㅠ

 

3. 오늘 새벽 처음으로 the trumpet of swan, 2장까지 꼼꼼하게 읽어 보았네요.

cd 목소리는 샤롯의 거미줄과 마찬가지로 작가가 직접 읽어준 것 같고 새삼 반갑기까지 하더군요^^

처음 샬롯의 거미줄은 재미있었지만 두번째 스튜어트 리틀은 사실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더랬어요.

그래서 세번째 화이트의 소설인 이 책은 읽기 시작하기가 선뜻 내키지 않았더랬는데,

막상 읽어보니 너무 서정적이고 아름다우며 익숙한 듯해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네요^^

 

꾸준히 읽는게 관건이겠지만요(분량의 압박이..)

 

우리 함께 열심히 읽어요^^ 홧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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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있어요^^
  • |
  • 2010-07-03 06:22
p. 3 네번째 줄 it isn't much of a place가 무슨 뜻일까요?
p. 14 밑에서 6번째 줄 as husbands go, he was a good one.(?) ...내용상은 남편치고는 괜찮다는
뜻 같기는 한데, 앞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네요.
p. 16 둘째줄 you have something to show for your trouble....당신 노고에 대한 대가로 보여줄만한 것을 갖게 됐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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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7-03 15:46
단어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요.
it isn't much of a place ~: 연못은 그리 대단한 곳은 아니었어요. 근처에 이 호수만큰 큰 곳은 없더라구요.
14쪽은 그냥 감은 오는데, 딱히 뭐라도 쓰기 힘들어요.

16쪽 :당신의 수고로 대단한 것(둥지)을 얻었구려.. 라고 의역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다른 분들도 의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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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7-04 13:55
이런 장소가 그리 많진 않아요.. (우리가 있는 이 호수만큼 큰 것은 근처 어디에도 없어요)
남편으로써는 좋은편이다.
당신이 고생의 댓가로 보여줄만한 뭔가를 가지게 되겠지.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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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7-04 14:00
사실 저도 스튜어트는 왠지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근데 이 책은 서정적이고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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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7-05 23:16
앤님... 감사... 책 받으셨나 봐요.
앤님 글 있으니 윤활유가 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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