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너무 답답하고, 화도 좀 나고 해서... 요.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뉴스추적에 나오는 엄마들 처럼 기저귀차는 돌된아기 끌고 원어민 교사한테 배우게 할만큼 능력이 없어서, 집에서, 저도 영어를 배우는 자세로 신나게 아이와 함꼐 영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헬로 베이비 하이맘에서 영어대화를 외워 아가에게 (3개월 부터) 이야기 해주고(사실 요즘은 급해서 거의 50%이상은 한국말이 나오지만요), 영어책도 꾸준히 읽어준 덕분인지, 이제 저희애는 단문에서 그나마 조금 긴 문장을 좋아하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걱정은 말인데요, 저희애는 지금 21개월이구요. 엄마,아빠, 안먹어와 같이 조부모들과 하는 말들은 한국어 말을 하구요. 책에서 저와 함꼐 읽은 사과,양말,신발등의 말들은 영어로 하길 좋아합니다. 옹알이는 한지 꽤 되었는데, 마치 중국어를 하는 것처럼 들리는 군요... 뉴스추적에서는 조기영어는 뇌를 퇴행시킨다기도 하고 어떤 맘님은 그런 애를 실제로 봤다고 하고... 너무너무 걱정도 되고,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알수도 없고...영어책읽어줄 힘도 쭉~ 빠져 버렸습니다... 혹시 저처럼 한국말 하기전에 영어책과 비디오, 엄마의 간단회화로 해주신 맘님들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아님, 좀 수정을 해야 하는 건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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