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을 시작하면서 제 팔자에도 없는 (?) 저명한 교수님들을 직접 만나뵐 기회가 여러번 있었지만 이경우교수님이나 Merrill 교수님은 제게도 특별한 인상으로 남아계신 분이십니다. 쌓아온 학식을 내세우지 않으시는 그 소탈함,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그 분위기, 책상위의 학자가 아니라 정말로 유아교육을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직접 현장에서 노하우를 나눠주시는 그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라는 위치에 있다는 것만으로 어머님들의 노력을 평가절하하려는 다른 분들과 비교해서 그런 두분의 쑥쑥에 대한 높은 평가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큰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뉴스추적을 보지 못했지만, 아침에 일어나 이 게시판을 보니 아마 또 조기영어교육과 관련한 내용이 매스컴을 탔나봅니다.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진 쑥쑥회원님들에게는 새삼스러울것도 없는 내용이겠지만 그래도 아직 마음이 흔들리는 대다수의 부모님들에게는 충분히 동요를 일으킬만한 기조였으리라 추측합니다. 그래도 희망적인것은, 이경우 교수님 같이 소신을 잃지 않고 이끌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힘을 실어주시는 글 감사하구요. 저희도 교수님의 과분한 평가에 어울리도록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 이경우/Merri님의 글입니다. > 쑥쑥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경우와 Merrill입니다. > 쑥쑥의 독자들이 영어교육에 대한 꾸준한 연구, 방안을 찾아 토의하는 모습, 격려하고 서로 돕는 모습에, 이 나라 장래가 밝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함께 올바른 방향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 정부가 못하는 역할을 잘 해나간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 > 오늘은 우리들 생각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 저희들도 한달이면 두어번 조기영어에 대한 인터뷰를 해 달라고 부탁받는데, 그것은 기초적 원초적인 것이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나라가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인지를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주로 크게 생각해 보자고 합니다. > 국가차원에서 장.단기 영어교육이 올바로 되는 방향을 사회적 문제와 연관해서 연구되야 할 때는 이미 지난날의 과제였지 않았을까요? 영어가 뭐길래 기러기아빠가 되고, 가정이 힘들어야 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출러가야 할까요? > 그러나 PD가 바뀌니 언제 본듯한 보도자료가 나가고, 그에 부모님들의 마음은 울적 해 지는가봅니다. > > 저희가 상한 마음은 또 다른 곳에 있습니다. 영어교육에 대해 신문기사를 쓰라면 .. 긴 토의 끝에 시간을 내어 글을 쓰고 사진도 보내고 ... 때로는 TV 시간도 정해 졌다가 .... '어느 압력' 에 의해서라며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한다면 ...이해가능 하시겠어요? 실망과 상한 마음으로 멍들어 있기 보다는 올바른 방향에 대한 연구와 그 방법을 보급해 간다는 마음으로 오뚜기가 됩니다. > > 실패한 방법에 대한 방송에 대해 오히려 고마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은... > 1. 한번 밖에 없는 내 아이 일생인데, 거기에 내 지나친 욕심(어린이의 발달 수준을 능가하는 기대와 압력)이 가해 지는 것은 아닐지? > 2. 비디오에만 전적으로 맏겨 자폐증으로 만들지는 않는지(지나친 긴 시간 듣기에만 노출하는 문제) > 3. 상호작용과 민족적 자긍감을 넣어주는 측면은 어떨지... > 4. 그래서 나는 좋은 교사로서 공부한다. > 이와 같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드린다면 마음이 편안 해 지지 않을지요? > > 이 나라 영어교육에 대해 공헌하는 쑥쑥의 사례와 이끌어 가는 방향에 대해 저희들이 감탄하는 것은 몇가지로 요약되며, 그것은 세계적인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 1. Balanced approach의 자료를 소개하고 그 방안의 글이 올라오는 것 > 2. 공구활용의 예문과 교육다이어리는 공교육을 능가하는 것 > 3. 드림미즈와 연관 된 평생교육차원의 사이버주부대학의 내용과 저렴한 가격의 사회교육 역할을 담당하는 것 > 4. 가장 좋은 방법, 상호작용적인 측면으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사례가 있는 것 > 5. 대가 없이 시간과 정성을 교육에 쏟는 마음들이 꽃을 피우는 것 > > 이 외에 더 많겠지요? > > 아마도 쑥쑥의 마음과 방향에 대해 새 정부는 모를 것 같애요. > 두서 없지만 ... 혼돈하고 당황하는 엄마들의 모습이 눈에 밟혀 ... 눈시울이 뜨거워져서 생각을 전했습니다. > > 쑥쑥의 전문가이자 최고의 교사 어머님들! > 파이팅! ^^ > 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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