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 어떻게 가는지 몰라서 다시 찾아보니까 미션 날짜가 지났네요 ㅜㅜ
저는 11월이 왜 이리 바쁜지 모르겠어요. 12월이 되면 그때가 제일 바쁘려나?
아마 다들 바쁘실듯 하네요^^
명견만리 라는 책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생각할게 참 많고 쉽게 해결될수 없는 내용들 이네요.
그럼 미션입니다~
1.p187 '왜 대한민국에는 간판의 글씨크기를 조정해야 할 만큼 가게들이 넘쳐나는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한 기획'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같은 현상이라도 보는 사람에 따라 문제 의식을 어떻게 갖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는것이 우선적이지요.
요즘에 어느 방면에서건, 사회적 또는 개인적으로 문제 의식이 드는 부분은 없으신지요?
2. p212 <노동의 종말>에서 '앞으로 유일하게 일자리가 증가할 분야는 사회적 경제영역(비영리분야)' 라고 했는데요. 필요한 노동이 줄고 그에따라 소득도 줄고 소비도 줄어들것 같아요.
그렇다면 앞으로의 경제는 어떤방향으로 갈것 같은지, 바람직한 방향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3. p220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청년들 스스로 자신이 진짜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고민할 시간과 기회를 주지않고 사회가 정한 정답만을 좇아오게 만들었다. ~그로인한 고통은 오로지 청년들의 몫이다.' 에서 그로인한 고통은 청년들만의 몫이 아닌 결국 우리 모두의 몫이 될거라고 예상되는데요.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해줄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4. 226 '교육, 문화,의료, 환경등 인간이 정말 인간을 필요로하는 영역들이 많습니다.'
deep learning 이 가능한AI와 인간의 차이는 위의 영역들에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5. 앞으로는 제2, 제3의 인생을 계획하야 하겠는데요.
무엇을 할지 , 어떻게 살 것인지 생각해 둔것들은 있으신가요?
이 책에 나온 정치부터 탐구까지의 모든것이 다른 분야가 아니고 결국은 다 연계되어 있는 것이어서 해법이 참 어렵네요.
이익만이 아닌 가치도 같이 추구할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