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로 생활영어 게시판에서 답글달고 있고 얼마전 귀한 다이어리까지 얻은 young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방송은 보지 못했지만.. 대략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방송을 보았더라면 괜히 흥분했을 것이 뻔하므로.. ㅋㅋㅋ 제 정신 건강상 잘 된 일인지도 모르지요. 저도 영환이를 11개월부터 이중언어로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30개월을 며칠 앞두고 그동안 안터지던 말문이 터지고 있어서 참 즐겁습니다. 최근 영환이의 output을 보면 놀랄만한 응용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지난 18개월의 노력(?)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새록새록 합니다. 영환이가 18개월 정도까지.. 그러니까 제가 이중언어를 실천하고 약 7개월 동안에는 참 외로웠습니다. 혼자서만 끙끙대고.. 제가 하는 방법이 아이에게 괜한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아닌지 혼자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쑥쑥을 알게 되니.. 천군만마를 얻은것 같더군요. 동지가 생긴 느낌이랄까.. 내 맘을 이해해주고 내 고민을 들어주고 지혜를 빌려 줄 수 있는 동지 말입니다. 좋은 지적을 통해 쑥쑥 방법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께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이 들 때마다, 지칠 때마다 쑥쑥에 들러 힘을 얻고 갈 수 있도록 서로 동지가 되는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두 분, 바쁘시겠지만 쑥쑥 친구들에게 지혜의 글 종종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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