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니랑 거의 비슷하신 분이네요. 저희는 딱히 영어때문이라기보다는 컴퓨터 때문에..... 얼마전에 시댁에 갔는데, 비로소 말문이 터진 둘째를 보시면서 속내를 털어놓으시더라구요. 엄마가 하도 컴퓨터만 들여다보고 있고 애한테 말을 안시켜서 아직 말을 못하다보다 하고 생각했다고.. 참 내......... ^^;;;;;;;; 그런 말씀 들으니까 참 서운터구만요.. 둘째 재원이가 이제 21개월이거든요.. 그 당시는 19개월 때 쯤이었고.. 첫 애도 아니고 둘째, 그것도 남자아이가 19개월경에 술술~ 말 못한다고 크게 이상한겁니까? 그리고, 설령 좀 늦었다치더라도 어차피 벙어리가 아닌 이상 다 하게 될 우리 말, 조금 빠르고 늦는다고 크게 문제될 게 있는건지... 아이가 늦되든 빠르든 가장 많이 신경쓰는건 애들엄마 아닌가요? 제발 좀 그런 문제로 스트레스 안 줬으면 좋겠습니다. 뭐.. 그런 말 들었다고 마음속에 품고 속상해하고있을 저도 아니지만서두... ㅎㅎㅎ 님께서도 그런 말씀은 (아무리 어른들 말씀이어도) 어느정도 흘려들으셔도 될 것 같네요. 괜히 기분상하고 계시면 오히려 더 안좋아요~ ^^ 재영/재원엄마 조영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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