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누군가의 글에 이렇게 답변을 올려본다니.. (허..꿈~ 아닌가..) 저희 아인 4살 35개월 입니다. 제가 처음에 쑥쑥을 알고난후.. 우와~ 난 이제껏..뭐했지? 하면서..놀랬어요. 그래도, 늦게나마 시작하면서.. 책도 사고 가끔..아주 가끔....(돈이 없어서 지금은 하나도 못사고 있음) 영어로도 말걸고.. 제가 워낙 영어가 딸리고, 사교육도 시키기 힘들고... 겨우 한다는게 문화센타 일주일에 한번 나가는 거였어요. 그거, 많아야 한달에 2~3만원 들잖아요. 울 친정 엄마, 아빠... 제 부모들이시면서도 저보고 난리들이였어요. 극성이라고~~~~~~~~~~~~~~~~~~~~~~~~~~~~~~~~! 요즈음도 그소릴 듣고 있습니다. 극성떠는것도 없는데 말이죠. 어른들이 보실땐.. 그런가봐요. (쑥쑥에서 보는 할머니 할아버지같은 분이 그리 흔치는 않죠..) 영어로 대화를 하는것도 아니고, 글을 읽을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요즈음.. 자기가 싫은건.. "노우~~~~~~~~~~~~~!"라고 하고.. 같이 다니면..(가끔 데리고 목욕탕을 가시거든요) 영어로 노래도 부르고 하니깐... 그런 말씀들이 조금씩 사라지시더라구요. 재영맘님의 말씀처럼.... 어른들을 말씀은 조금은 흘려버리시고 편한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음... 괜히 엄마 스트레스 받죠.. 엄마 스트레스 받음 아이도 받아요. 아이 사랑하는 맘은 할머니나, 엄마나 마찬가지 일꺼예요. 어쩔땐..저희 부모님들이 저보다 울애들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거 같아요. (그러시더군요.. 말로도~~~~~~~~) 아마, 저희가 할머니가 되어보면 그맘을 알겠죠..알꺼예요. 울 애 4살 되니깐... 티비로 하는 방송에서 rabbit하면.. 토끼다~~! forg하면.. 개구리네~~ 요러구 있어요. 아마 크면 더 심해질꺼예요. 아주 어릴때부터 해주지 못한거.. 더 많이 접해주지 못한게 다만 아쉬워여.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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