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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대문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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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준비로 힘들 자주방 식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이번 한 주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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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는 오늘 수학,영어 2과목으로 중간고사를 치뤘습니다.
시험 감독하면서 시험지 슬쩍 보니 어렵지 않던데..영어를 망쳤다하네요..ㅜ.ㅜ
엊그제 가내신 점수를 들고와선 시험 잘봐서 더 올려야겠다고 말하더니만,,,
예전에 제가 맨날 큰 아이더러 점수가 이게뭐냐고 구박했었는데, 아마도 지 형이 엄청나게 낮은 내신이었을거라 생각했었던가봅니다. 지꺼랑 겨우 5점 차이나는걸 보더니 놀라네요..상을 많이 받았었느냐 등등 물으며..
오늘은 시험끝났다고 늦게 들어오겠지요..어찌 되었든 끝났으니 또 하나 산은 넘어갑니다..
로버트 시험끝나서 정말 시원하겠어요.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었나보네요.
시험끝났으니 잠시 봄을 만끽할수 있겠습니다.
하나도 어렵지 않았어요....ㅠ.ㅠ
책에 안나온 문제라고 당당하게 들이밀던 수학문제도..
아깝다며 내민 영어문제도 다 제 수준에서 해결되는..으이그..
시험이 하루만에 끝나니 홀가분은 하겠어요.
어른눈에는 쉬워보여도 아이들은 헷갈려 하는게 많은가 봅니다.
지난주 글이니 시험끝내고 재미나게 놀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잘 복귀해 지내고 있겠군요.
기말고사는 중간고사를 거울삼아 더 잘 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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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볼트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
시험준비기간으로 다들 바쁜 모양이네요. 
볼트는 어제부터 시험 시작했어요. 대부분의 학교보다 1주일 정도 빠른 일정같네요. 
6과목만 보는데, 과목수는 적어도 부담은 많이 되나봐요. 
어제 국어랑 사회 시험 치뤘는데, 잘 봤다고 기분 좋아하더라구요. 
아들의 너스레에 여러번 낭패를 겪었기 때문에 그다지 믿음이 가진 않지만
그래도 잘 했다, 칭찬해주었네요. ^^;;

첫 시험 준비하느라 걱정이 많을 중 2 친구들, 
고교 입시를 앞두고 마음 다 잡으며 정진하고 있을 중3 친구들, 응원합니다!
볼트네 학교는 6과목이나 보는군요.
에밀리네는 2과목 영.수만 봐서 단촐합니다.
볼트 끝까지 시험 잘 보길 바래요!
본인이 기분 좋을정도 점수면 됭거 아닐까요?^^
만족할 결과를 얻었을 볼트가 자랑스럽네요.
오랜만에 소식 접하니 좋네요. 간간히 들러주세요~^^
잘봤다고 볼트가 말했으니 잘본게 맞을거예요 ^^
나머지 4과목 시험도 이제 다 끝났겠네요 ^^
시험끝나고 재미난 시간을 보냈는지도 궁슴합니다.
입시준비와 시험이 관계도 있으니 부담도 크겠어요 ^^
기말고사는 더 잘 보길 ^^
답댓글

자주방이 열려 있지 않아서 대신 열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잘 지내셨어요?

저는 이제 몸살에서 벗어나서 살것 같습니다.


에밀리는 시험이 일주일 남았어요.

무리하지 않고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요새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지 감기 걸리기 십상이에요.
대부분 다음주가 중간고사인데,
볼트는 이번주, 바로 어제부터 시험시작했어요.

감기몸살 빨리 털어내시고 활기차게~^^
와앗! 감사드려요~^^몸살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오늘 중딩이 시험감독 하고 왔어요. 영어를 망쳤다고..ㅜ.ㅜ
조은엄마님 ^^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 많이 회복되셔서 다행이예요.
에밀리도 이제 시험이겠군요.
평소에 꾸준히 공부한 사람이 머리속에 남는것도 많고 결국 좋은 결과를 얻더라구요.
에밀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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