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은 책은 알퐁스 무차(알퐁스 도데는 들어봤는데, 음...생소한 화가군...)의 <The Seven Raven>과
막스 베크맨(배트맨도 아니고...베크맨?...음...이런 화가두 있었군....)의 <The Giant in a bottle>입니다.
화가는 생소한데(혹시 저혼자 생소하다면 에구 부끄러워.....) 내용은 많이 봤던 이야기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일곱 까마귀>는 뒤늦게 얻은 예쁜딸이 아프자, 우물에 가서 물을 떠오라고 하는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떠난 일곱 아들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두레박에 물이 떠지지않아 그대로 돌아오자, 아버지는 순간 불같이 화를내며 아들들에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저 하늘의 까마귀나 되버려라>합니다. 딸이 자라서 그렇게 저주받은 까마귀로 변한 오빠들을 찾아 떠나, 갖은 역경을 헤치고 드디어 오빠들을 만나 원래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삼행시 교훈 : 화성인 (화난다고 있는대로 성질내지말고 인내하면 살자~~)
- 요즘 버럭여사가 된 저에게 정말 필요한 교훈입니다 -
<병속의 거인>은 병속에 갖힌 개구리를 꺼내주었더니 거인으로 변해 아들을 잡아먹으려하고, 기지를 발휘하여 다시 병속으로 들어가게 하자, 다시는 안그런다고 하여 꺼내주자 이번엔 마술헝겊을 주어 은혜를 갚고,
아들은 의사가 되어 그 헝겊으로 많은 사람들을 고쳐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삼행시 교훈 : 도착역 (도와주는 착한마음은 역시 복을 받는다~~)
- 연말을 맞이하여,좋은일하는 노아엄마네 다려파는 간장을 좀더 팔아줘야 겠다....
그러면 지구 저편 어느나라에 우물도 하나 더 늘어날것이고, 필리핀에 있는 형편어려운
학생들에게 보탬도 좀 더하겠지....그리고 무엇보다 간장이 정말 맛있다. -
책의 특징 : 익히 알고 있는 전래우화들이라 내용이해가 쉽고, 또한 내용과 잘 어울리는 그림들이 감동에
무게를 더합니다.
Alfons Mucha 의 <The Seven Raven>
Max Beckmann 의 <The Giant in a Bottle>
<The Seven Raven>의 오빠와 여동생이 만나는장면
<The Giant in the Bottle>의 병속에든 거인이 아들을 잡아먹으려는 장면
책뒤에 나오는 단어설명들(미국교과서의 Glossary 스타일로 되어있음)
일요일부터 열이 나기 시작한 딸. 어제,오늘 유치원도 못갔는데, 40도 가까이
오르던 열이 조금내리자 나와 앉아 오빠 책읽는걸 들여다 보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