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작을 명화와 접목시켜 영어실력은 물론
정서발달, 예술적 감각 및 미술 관련 기본상식을 키워주는 책.
Art Classic Stories입니다.
교훈을 담고 있는 명작을 재미있게 각색하여
유명화가의 화풍으로 그린 그림책으로, 유명 화가와 명화를 경험함으로써
미술적 안목을 높이게 되지요.
우리의 오감 중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이 바로 시각이라고 해요.
어릴 때 시각적 자극을, 좋은 시각적 자극을 충분히 받아야
다른 감각도 더불어 잘 발달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좋은 시각적 자극을 충분히 줄 수 있는 예쁜 그림책 Art Classic Stories랍니다.
윤호와 함께 감상한 책은 The Angle
소녀와 꽃, 아름다운 것들을 그리기를 좋아한 르누아르의 작품을
아트스타일로 하여 구성된 책입니다.
The Angel의 이야기와도 자연스럽게 매치가 되는 그림들이죠.
*** 간단 줄거리 ***
작고 어린 소녀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천사가 소녀를 데리러 오고, 천사와 소녀는 하늘을 장식할 꽃을 가지러 가지요.
천국에 가져갈 꽃을 꺾으려는 데 천사는 불쌍한 어린 소년을 생각하며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고, 소녀는 천국을 장식하는 대신
소년의 집앞을 꽃으로 장식하여 소년의 기운을 북돋워 주지요.
마음씨 착한 소녀는 하늘에 올라가 사람을 돕는 천사가 된답니다.
라임형식으로 쓰여진 본문은 읽으면서도 참 예뻤답니다.
The flowers started growing from the ground.
The boy could see flowers all around.
There are no flowers in heaven today.
But the girl adn the angel were happy anyway.
참.. 많이 신경 쓴 흔적이 보이는 책입니다.
이야기도 명작. 영어도 명작이네요.
책의 뒷부분에는 오리지널 스토리에 대한 소개와 줄거리 이해를 돕기위한 질문,
화법을 관찰하기 위한 유용한 질문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질문을 통해 그림을 더 잘 관찰하게 되지요.
Art Classic Stories는 이야기마다 하나씩 교훈을 가지고 있어요.
그 교훈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도덕성과 함께 논리력을 기를 수 있는
Questions for the Moral Lesson도 적혀있습니다.
독후활동 시 좋은 활용자료가 되지요.
맨 마지막 부분에는 Words in the Story가 수록되어
ESL 환경이나, EFL환경 모두에서 vocabulary skill을 높일 수 있도록
단어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Art Classic Stories는 총 30권으로 구성되는데 각권마다 오디오 CD가 한장씩 포함되어 있어요.
3개의 트랙으로 되어 드라마틱하게 감정을 살린 스토리텔링,
bedtime용 스토리텔링, 그리고 질문과 힌트가 담겨져 있는 트랙3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의 이해를 위해 먼저 르누와르와 그의 작품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 후
그림을 먼저 보았어요.
화사하고, 예쁜 그림들이네. 꽃들도 많고.
아직 5살인 윤호에게
line by line 해석은 안 되지만, 먼저 그림을 쭉 봐서 줄거리를 유추한 후
대략적인 설명을 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답니다.
이렇게 내용을 대충 이해한 후 영어로 읽어주면 못 알아듣는 부분이 많더라도
머리가 열심히 회전하면서 이해하도록 돕는 작용을 하지요.. ㅎㅎ
명화카드를 통해 르누아르의 작품을 하나 더 보았어요.
역시 예쁜 여인과 소녀, 그리고 화사한 꽃이 나오는 아름다운 작품이네요.
이렇게 작가의 화풍을 느끼고 나면 다음에 르누아르의 작품을 접했을 때
르누아르의 작품이 아닐까.. 유추할 수 있게 되겠죠.
멋진 명화를 감상하는 듯한 명작그림책.
라임이 흐르는 CD를 들으면 감성이 더 풍부해지는 듯 합니다.
교훈과 감동과 명화.. 그리고 영어가 함께하는 한폭의 예술작품같은 책이네요.
블로그후기 : http://virtual3d.blog.me/501010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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