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다섯 번째 책 Little Red Hen

한글 동화책으로 열심히 읽어던 내용이라 영어스토리를 곧잘 이해하는군요

그림 말하기 스티커도 찍어보고 우리말 영어로 번갈아 가며 열심히 듣기 연습을 하는데요~

아직은 영어로 대답하기가 조금은 어려운가 봅니다.

그림을 보고 상상하여 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음원이 탐나요

하지만 원어미 선생님의 문장 읽기 속도가 너무 한국적이에요

처음엔 느리게 또는 그다음은 보통 속도의 원발음대로 자연스럽게 읽어주었으면 좋겠어요

딱딱하게 끊어 읽는 표현에 우리 아이들이 고착화 되는 것이 걱정스럽네요.

원어민이라면 100%라고 믿을 것 아네요?

추후 수정과 개선이 이뤄지리라 생각하면서...

학습지도 척척 날짜에 맞춰 공부하는 우리 딸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