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redshot777

드디어 여덟번째 리딩북~~~

하지만 리딩북을 읽기 전에 아이는 세이펜을 사달라고 조릅니다..ㅠㅠ

리딩 3레벨도 같이~~자기가 스스로 할테니 꼭 사달라고..

이번 책은 쌍둥이들의 운동회날에 대한 이야기이네요.

여기에서는 obstacle, dressing-up등의 생소한 단어와 의미가 정확하게 인식하지 않은 새로운 문구가 나오네요.

오늘은 중이염으로 병원을 다녀와서 그런지 피곤한 날이데 부득이 끝까지 하겠다고 울먹이면서 하네요.

오늘은 전체 읽기를 쉬고 마지막 워크시트에 있는 스피치를 중심으로 하네요.

아무래도 피곤이 겹쳐서 읽기가 버거운 듯 합니다.

하지만 내일 꼭 할거라면서 으름장을 놓고 잠자리에 듭니다..

사실 이제껏 리딩북을 대여하거나 구매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더 읽겠다고 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 이번 리딩북 체험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아이가 즐거운 영어 읽기를 하길 바라며 이번 체험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