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밤에 오랜만에 텔레비젼을 켯더니 one fine day 라는 영화를 하더군요
미셀파이퍼 하고 죠지 클루니가 나옵니다 뭐 다들 아시지요 ?...
저도 전에 몇번 봤는데 아이하나씩 키우면서 일하는 싱글맘 싱글대디의 사는 이야기여요
분단위로 시계를 보면서 일과 아이를 왔다갔다 애타는 엄마모습의 미셀 파이퍼에서 한국의 직장맘들 바로 내모습을 봅니다 보는 내내 제가 같이 애가 타더라고요..
일하면서 아이가 연락이 안되서 전전긍긍하던일 ....
갑자기 학교에서 아이에게 일이라도 생기면 일을 박차고 나갈수가 없음에 ..
급식을 조금 먹고 늘 배고프다고 전화하는데 자리를 비울수가 없음에 집에서 배고픔을 달래줄수도 없지요
특히 요몇달 발레 연습을 하면서 겨우 먹는둥마는둥한급식으로 버티니 애가 졸아든듯 보입니다...
엊그제 월욜날 아이가 예술경연대회 나갔습니다
9시 30분에 부모들이 모여가기로 하고 직장에 저대신 일도와줄사람을 구해놓고요..
9시 10분에 20분을 남겨 놓고 그분이 일하러 안나겠다는겁니다 .
시간은 다가 오고 이제와서 누구를 구할수도 없고 이사람한테 화내자니 원래 그런사람이니 화내봤쟈고....
애는 기다릴것이고 ...휴~
이것이 일하는 엄마들 일상입니다
어제는 오늘 학교서 수영장 간다고 밤 10시가가까이에 수영복사가지고 집에 갔지요..
아는 엄마는 속도 모르고 울애는 내가 늘 끼고 가르쳐서 영어잘하는줄압니다...
젤 맘아픈것은 집에서 또한번의 점심을 차려주지 못하는 거랍니다...흑 키가 많이 안클지도 몰라요,,,TT
영화에선 직장은 간당간당 하는데다 시간은 분초를다투듯이 흘러가고 딸내미는 고양이 데리고 의자밑에서 아무리 이야기해도 나오지를 않고...나이도 그리 어리지 않은거 같은데 어른과 다니다 지맘대로 딴대로 가버립니다 그래서 애를 잃어버리게 되지요...
글세 나는 이렇게 어린이를 배려하며 키우지 못했기에..죠지 클루니만큼 여유있게 대처하지 못합니다 ..영화를보는내내 요 애가 얄밉더라고요..
옆에 있으믄 한구탱이 쥐어박았을겁니다..이 애들에 비하면 제니는 엄청 효녀네요.. 나를 이런상황에 몰아넣지 않아서...^^
미셀의 가방은 요술가방같이 아이들한테 필요한게 끝도 없이 나옵니다 가면놀이할 망토도 나오고 고객이 원하는 자동차 모형도 나오고...
제 가방도 마찬가지랍니다 단지 보기 흉할정도로 얼키고 설켜서 내용물이 기어나올정도로 꽉차있는것이 다를뿐이지요..
영화 끝무렵에 미셀의 아들 축구시합에 죠지 클루니와 미셀파이퍼가 자기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도착합니다 로드 스튜어트의 Have I Told You Lately" 가 흘러나옵니다
젊을때 가끔 불렀던 몇안돼는 영어노래중에 하나랍니다
저작권 땜에 이젠 가사올리는것도 안됀다고 하니... 며칠있다가 지워야 겠어요
이제는 직접 노래불러서 올리는수밖에 없나봐요...흐~
"Have I Told You Lately"
Have I told you lately that I love you
Have I told you there’s no one above you
Fill my heart with gladness
Take away my sadness
Ease my troubles, that’s what you do
최근에 제가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나요
당신 이외엔 아무도 없다고 말했던가요
당신은 기쁨으로 제 삶을 채워주고
모든 슬픔을 사라지게 해서
제 고민들을 덜어줍니다, 그게 당신이 하는 일이에요
Oh the morning sun in all it’s glory
Greets the day with hope and comfort too
And you fill my life with laughter
You can make it better
Ease my troubles that’s what you do
눈부신 아침의 태양으로
희망과 평안한 하루를 느끼죠
당신은 제 삶을 웃음으로 채워주고
더욱 나은 것으로 만들어
제 근심들을 덜어줍니다, 그게 당신이 하는 일이에요
There’s a love that’s divine
And it’s yours and it’s mine
Like the sun at the end of the day
We should give thanks and pray to the one
성스러운 사랑이 있어요
마치 태양처럼 그 사랑은 당신과 저의 것이죠
그리고 하루를 마칠 때에
우리는 신에게 감사하며 기도를 해야 하죠
Have I told you lately that I love you
Have I told you there’s no one above you
Fill my heart with gladness
Take away my sadness
Ease my troubles, that’s what you do
최근에 제가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나요
당신 이외엔 아무도 없다고 말했던가요
당신은 기쁨으로 제 삶을 채워주고
모든 슬픔을 사라지게 해서
제 고민들을 덜어줍니다, 그게 당신이 하는 일이에요
There’s a love that’s divine
And it’s yours and it’s mine
And it shines like the sun
At the end of the day we will give thanks
And pray to the one
성스러운 사랑이 있어요
마치 태양처럼 그 사랑은 당신과 저의 것이죠
그리고 하루를 마칠 때에
우리는 신에게 감사하며 기도를 해야 하죠
Have I told you lately that I love you
Have I told you there’s no one above you
Fill my heart with gladness
Take away my sadness
Ease my troubles, that’s what you do
최근에 제가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나요
당신 이외엔 아무도 없다고 말했던가요
당신은 기쁨으로 제 삶을 채워주고
모든 슬픔을 사라지게 해서
제 고민들을 덜어줍니다, 그게 당신이 하는 일이에요
Take away my sadness
Fill my life with gladness
Ease my troubles that’s what you do
Fill my life with gladness
Take away my sadness
Ease my troubles that’s what you do.
Take away all my sadness
모든 슬픔을 사라지게 해서
제 고민들을 덜어줍니다, 그게 당신이 하는 일이에요
.
아래클릭하시면 로드스튜어트의 노래로 들을수있습니다
저작권땜시 이제는 바로 못가져오겠네요..
http://www.youtube.com/embed/c6fHMXSDcv8
이영화와 제목이 같은 그림책 하나 소개합니다
영화와 제목만 같은 칼데콧 메달 영어그림책입니다
작년2학년떄 마침 국어교과과정에 이이야기가 나올떄 one find day 영어그림책을 우연히 같은시기에 읽게 돼서 아이가 발견했답니다
전에 제가 국어교과 쓰기 연계그림책으로 소개해드렸지요 2학년교과서에 실렸으니 영어그림책도 2학년 아이가 읽기 적당해요..
우유를훔쳐먹다가 할머니한테 꼬리짤린 여우가 꼬리를 되찾기 위해 우유를 구하는 이야기이구요



결국 우유를 구해서 할머니가 꼬리를 꿰메 줍니다 그림책이라도 글씨도 상당하고 어휘도 상당하네요 초등학생이 읽을만한 그림책입니다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4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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